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으로 이천동 고미술거리 일대에서 ‘고미술과 인사하기’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춘 자유 기획 프로그램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고미술과 인사하기' 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대구의 인사동이라 할 수 있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와 생활문화공간을 거점으로 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사업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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