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암 발생비·역학적 특이성 등 종합결과.. “특정 위험물질과 암종 관련성 확인 할 수 없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은 성내면 외토·외일마을 집단 질병 발생에 따른 주민들이 건강영향조사 청원 결과를 전라북도청에서 불수리 결정되었다고 6월17일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2021년 2월 가축분뇨재활용시설에서 퇴비를 생산하는 과정 중에 발생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집단 질병이 발생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