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는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거나 이에 대해 대비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피부가 일정한 압력이나 충격을 받으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모두 알고 있듯이 상처라고 부른다.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눈에 띄는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흉터가 얼굴과 같이 사람의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생긴다면, 그 자체로도 콤플렉스가 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길러 가리려고 하는 등 생활 자체에 어려움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