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산불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 및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2022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2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산불피해의 이재민과 이재민 세대원, 산불피해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2순위로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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