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청성면 장수리 소재 서당 건물인 옥천 지재(沃川 止齋)가 충청북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17일 옥천 지재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30일간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