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을 위해 시행 중인 저소득 1인가구 급식지원(밀키트)사업 재신청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95%에 달해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인가구 증가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망 구축 필요에 따라 1인가구 급식(밀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에서도 식사지원 욕구가 높게 파악돼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874명, 2022년 6월 현재 298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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