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이동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이동기기(수동 및 전동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수리 및 점검, 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