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됐던 ‘대사증후군 건강클리닉’을 6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높은혈압, 높은혈당, 높은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총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에서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말하며,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