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청년 마을 시범 조성... 3년간 최대 5억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새로운 시도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대전 청년마을 2곳이 시범 조성된다.

대전시는 17일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동구 원동, 유성구 어은동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