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윤석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된 가운데 육아휴직·배우자 출산휴가기간 및 부모급여 지급액을 확대한다.

정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현재의 1년에서 1년 6개월로 반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는 남녀고용평등법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