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이하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설립한 ‘IBK스톤브릿지 뉴딜ESG유니콘 사모펀드(PEF)’의 첫 투자기업으로 폐자원 재활용기업인 ‘에이치알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핏펫’에 각각 70억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최근 ESG경영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에 따라 폐자원 재활용산업과 반려동물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고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사옥. [사진=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