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코빗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맞춰 직관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개선했다. 코빗은 우선 홈페이지 첫 화면을 보기 쉽게 새로 구성했다. 기존 홈페이지 상단에 배치한 가상자산 상승률 비교 차트를 없애고 주요 가상자산, 24시간·1주·1개월간 상승한 가상자산 목록 등을 크게 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코빗의 리뉴얼된 홈페이지. [사진=코빗] 

또 인사이트 메뉴에는 가상자산 뉴스와 공시, 코빗 리서치 리포트를 3단 배치해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의 시장 탭을 개선해 거래량, 거래대금, 가격 상승률에 따라 최상위 프로젝트를 분류했다. 특히 시장 탭 내 웹(Web) 3.0, 디파이(De-Fi), 메타버스 등 여러 테마에 따라 가상자산을 구분해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가상자산 탐색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 예치,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화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재구성해 시인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