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개관 21주년을 맞아 ‘그린 액션 캠페인, 일회용 컵의 재발견!’ 이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복지관 인근 카페와 주민들 참여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천여 개를 수거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정화에 탁월한 이끼를 심어 ‘업사이클링 그린 화분’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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