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6월 17일부터 ‘사람책’과 독자가 직접 만나 대화하는 ‘사람책 수시열람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모토로 추진하는 ‘사람책’ 사업은 단순히 도서관 서가에 비치된 도서대출 이용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