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움직이는

키플레이어들과 잇따라 미팅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 어떤 결과를 맺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댜.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5일(이하 현지시각) 벨기에 루벤(Leuven)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반도체 연구소 imec을 방문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루크 반 덴 호브(Luc Van den hove)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