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손경식 최은석)이 플라스틱을 생물학적으로 분해하는 효소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경북대학교와 손잡았다.

CJ제일제당은 경기도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대표와 김시오 경북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김경진 자이엔 대표(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플라스틱 고효율 분해효소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윤일(오른쪽부터)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무문 대표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김시오 경북대 대외협력부총장, 김경진 자이엔 대표(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플라스틱 고효율 분해효소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