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대표이사 김대홍 이승효) MTS는 시장에 선보이기까지 곡절이 많았지만 등장하자마자 이용자들로부터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의 힘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니 카카오페이증권은 기능, 디자인 등에서 흠잡을 데 없었다.
오히려 너무 단순하거나 간편할 것이라는 기자의 편견이 깨졌다. 특별한 어드바이저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사용자가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공부해 기업 분석을 해도 될 만큼 매우 유용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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