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진행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가 관내 민간체육시설 13곳을 활용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는 청소년에서 일반부를 대상으로 종목별 전문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있었던 올 상반기에도 세종시민의 면역력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는 종목별로 총 20회의 수업이 진행됐고, 세종시민 3,500명이 수혜를 받았다. 7월부터는 하반기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가 상반기와 동일하게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