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전 재해 등 사유로 방치된 슬레이트 대상…가구당 최대 ‘150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정폐기물인 석면 슬레이트 제거 목적으로 방치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8년 이전 재해 등의 사유로 슬레이트가 방치되고 있는 필지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처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