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이동면 주민자치회와 거창군 남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양 지역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동면주민자치회 김홍수 회장, 남상면주민자치회 이성복 회장, 정종필 이동면장, 김정연 거창군 남상면장, 남해군의회 박종길 의원, 거창군의회 박수자 의원 등을 비롯해 양 지역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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