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환경부 합동 지도 점검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누구나 안전하게 어린이활동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환경부와 합동으로 35교(원) 80개소(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22교, 특수학교 4교)에 대하여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교실,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을 말하며,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4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