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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16일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성곽유적인 함안 안곡산성(咸安 安谷山城)이 경상남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함안 안곡산성은 함안군 칠서면과 대산면 경계에 위치한 안국산(해발 343m) 정상부를 따라 축조된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鉢卷式 山城, 둘레 1231m)으로 내성(둘레 821m)과 외성(둘레 410m)이 있는 복곽성(複郭城)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16일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성곽유적인 함안 안곡산성(咸安 安谷山城)이 경상남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함안 안곡산성은 함안군 칠서면과 대산면 경계에 위치한 안국산(해발 343m) 정상부를 따라 축조된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鉢卷式 山城, 둘레 1231m)으로 내성(둘레 821m)과 외성(둘레 410m)이 있는 복곽성(複郭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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