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불암동 선암마을, 장유3동 율하2LH1단지아파트를 2022년 기억채움마을로 선정해 15일과 16일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억채움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마을의 규모, 노인인구수, 치매위험도 등을 고려해 이번에 2개 마을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