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찰이 스포츠 도박에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 40여억원을 횡령한 지역농협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