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정시우(21,도휘에드가)가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정시우는 선두와 6타 차 공동 10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