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왕경오악 중 북악이자 이차돈 순교 관련 불교성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경주 동천동 소재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慶州 金剛山 瓢巖峯 一圓)’이 17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지정되는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과 관련해 지난 4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 심의 이후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확정 심의절차를 통해 지정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