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간판들 89개...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깔끔하게 교체, 불법광고물도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 일대 간판 및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원구청 스마트도시팀, KT AI/Bigdata융합사업부문,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 ‘노원구 도시여가인구 빅데이터’에 따르면, 공릉역 일대는 2021년 관광소비액이 전년 대비 32.8% 상승, 166억을 기록했을 정도로 떠오르는 관광 상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