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보이는 신호등으로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 올해 30개소 설치 계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보행량이 많은 암사동 일대 5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주민 제안으로 이뤄낸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해당 지역의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