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3반 10명 TF팀 운영…가뭄 해소 때까지 피해 예방 및 신속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자 가뭄 대책 상황실을 구성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농번기 물 부족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설도시국장을 실장으로 △총괄 상황반 △농업 분야 대책반 △상수도 분야 대책반 등 3반 10명의 TF팀을 구성해 가뭄 해소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