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대표이사 이진)는 16일 오후 12시에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현황 소개 및 질의응답(Q&A)이 진행될 예정이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용 세금선을 제조한다.

이진 엠케이전자 대표이사. [사진=엠케이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2466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0.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03% 감소했다. 엠케이전자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2차전지 음극재 소재 시장 본격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