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4일부터‘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하반기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현장 근무(외근)가 가능한 만 55세 이상인 서귀포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클린하우스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