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사명 변경을 하며 새로운 MTS ‘Fi(파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월 KT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다올’로 변경하며 전사적 변화와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다올은 순 우리말로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뜻이다.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MTS 브랜드도 기존 KTB투자증권 시절의 ‘빙고스마트’를 ‘Fi(파이)’로 변경했다. 빙고스마트는 지난 2019년 도입돼 간편한 로그인과 HTS 수준의 차트 기능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파이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어플을 깔고 사용해봤다.

[일러스트=홍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