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구살리기=탄소줄이기 함께 Green미래’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무분별한 아이스팩 폐기에 따른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재활용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 야외 체험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회천2동만의 특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10번째 이행과제로써 지난 11일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이음마켓’ 행사와 연계, 행사장 내 별도의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 덕분에 당일 준비한 100명분의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체험교육이 조기 종료되는 등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