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 계룡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관내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바쁜 농번기임에도 주택가 및 도로변 피해목 제거 활동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계룡면 자율방재단 단장과 단원 13명은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수목이 쓰러지는 등 인근 주택에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는 피해목 21주를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