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8월에 추가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수급자 중 2022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인 특고·프리랜서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