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회원 8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넋을 기린 데 이어, 사병 제3 묘역과 제4 묘역에서 시든 꽃을 수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 환경정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