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 및 외국어 순화된 행정용어로…직원들과 매일 공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알기 쉬운 행정용어 사용을 통한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공언어란 넓게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모든 언어를 가리키는 것으로, 좁은 의미로는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 산하 공공기관 등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문어(文語)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