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고창체리연구회을 대상으로 추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추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능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장비, 안전보조구, 전문가 컨설팅,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