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 물꼬, 바이오차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구천면 위성리 일원에 34ha의 저탄소 벼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국내 농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기준으로 2,220만t에 달하며, 이는 국가 전체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한다. 2050탄소 중립 실현 목표에 따라 이 중 30.6%인 680만t을 줄이고자 농업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