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치료 및 격리 의무가 부여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됨에 따라 국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발생하나 세계 각국에서 감염 사례가 늘고 있으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 증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