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장마철 대비 하천쓰레기 집중 정화주간을 운영해 수질오염을 예방한다.

매년 여름 집중호우로 하천에 일시적으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이달 4주째 시작될 전망이며 시는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쓰레기 집중 정화주간을 운영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