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까지 접수…다문화마을특구만의 독창적 브랜드 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다문화마을특구를 대표할 참신하고 다양한 상징조형물과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다문화마을특구 상징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가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외국인 거주 지역 기초인프라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 간 소통과 교류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