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복지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에서는 LPG용기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사고에 취약한 호스 시설을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추진을 위해 6. 24.(금)까지 사업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LPG 용기를 통해 가스레인지 등을 사용하는 영암군 거주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 후 가스 시공사의 현장 방문을 통해 최종 선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