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경영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한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박헌영(왼쪽 두번째) LG생활건강 대외협력총괄 전무는 13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한강수달 살리기 협약식을 맺고, 염형철(왼쪽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 및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 활동과 교육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