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월) 오후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이 자녀의 성장,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인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하여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의 학부모·자녀들과 일선 종사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