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 군사시설 철거, 순직 결정 등 보훈대상자 및 군 장병 권익 구제 앞장서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국방옴부즈만은 2008년부터 국방·보훈 분야 고충민원 24,822건을 처리해 4,209건을 해결하는 등 보훈대상자 및 군 장병의 권익 구제를 위해 앞장서 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군 장병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한 국방옴부즈만의 성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