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경탁 보행친화기획관이 직접 발표 나서…서울의 선도적 디지털 트윈 기술 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16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OECD'정부혁신'국제회의(OECD Virtual Global Conference on Governance Innovation)에 참가하여 “서울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발표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의 높은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린다.

이번 회의에는 김경탁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며, 자율주행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의 모범사례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접목한 자율주행 모의주행 시스템을 소개한다. 그리고 영국・캐나다 등 회의 참석 패널 및 OECD 관계자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