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기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강화를 위한 도·시군 협업 합동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건조기 고농도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6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민원발생 사업장을 중점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 20개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 공사장 토사 수송차량의 바퀴 세척 및 살수 조치 미이행, 부적합 등 9개소 △ 골재 및 레미콘 제조, 건설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살수시설 및 방진덮개 미설치, 부적합 등 11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