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여름철 폭우 등 풍수해 사고에 취약한 산지 및 인명피해 우려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도내 태양광발전소 194개소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한다. 1,000㎾를 초과하는 중규모 산지태양광 발전소 14개소는 도 및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하고, 소규모 산지 및 인명피해 우려 태양광발전소 180개소는 시군에서 자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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