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은 장마철,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해 육상쓰레기가 하천을 통해 유입되어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7~8월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매년 6월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설정하여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수부 및 환경부 산하기관,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수협 등이 참여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